@프랙탈


@프랙탈 아트

주역(周易) 카오스
프랙탈
프랙탈 아트
프랙탈 무비
갤러리Ⅰ
갤러리Ⅱ
갤러리Ⅲ

@프랙탈 아트

프랙탈 공식(Formulas)Ⅰ
프랙탈 공식(Formulas)Ⅱ
우리 곁의 프랙탈
현대 추상미술
참고 자료
History

이메일 Email

김만태 교수의 이름 이야기








참고 자료

참고 자료(Things to Read)

제   목  
일기예보는 서쪽을 보고한다
[ 2008-12-11 07:45:33 ]
글쓴이  
@프랙탈
조회수: 5170        
홈페이지  
http://www.aFractal.com , Hit: 696

일기예보는 서쪽을 보고한다

요즘은 매일의 일기예보를 TV나 인터넷을 통해 자세히 보고 들을 수 있다. 특히 기상위성에서 보내온 구름사진을 연속으로 보여줌으로써 우리들은 날씨의 변화하는 모습을 한눈에 알 수 있게 되었다. 구름의 이동모습을 자세히 보면 서쪽에서부터 우리나라로 기상현상이 이동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왜 기상현상은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걸까? 지구의 다른 곳에서도 이런 현상은 똑같이 일어날까?


기상청(KMA) 보조 분석일기도
<기상청 보조 분석일기도: 유선·등속선>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보다 근본적인 문제를 먼저 살펴보자. 지구의 적도지역은 극지역보다 항상 태양 에너지를 많이 받고 있다. 이것은 태양의 고도가 적도지역이 높기 때문이다. 이렇게 뜨거워진 적도지역의 공기는 상승하여 극지방으로 이동하고, 반대로 차가운 극지방의 공기는 하강하여 적도지역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지구의 대기는 적도지역에서 극지방으로 이르는 커다란 순환을 하게 된다.

그러나 지구는 자전하기 때문에 이 자전의 효과로 인해 대기의 순환은 세 개로 나눠지게 된다. 그 결과 적도에서 위도 30°까지는 땅 위에 언제나 편동풍(무역풍)이 불게 되고, 위도 30°에서 60°사이에는 언제나 편서풍이 불게 된다. 그리고 위도 60°에서 극까지는 다시 편동풍(극동풍)이 불게 되는 것이다.

땅에서 위로 올라갈수록 이 바람들은 강해지는데 특히 편서풍이 불고 있는 지역의 상공 기류는 다른 곳보다 뚜렷하다. 1966년 3월 뉴질랜드에서 중위도 상공에 기구를 띄워 조사해 본 바에 의하면 상공의 강한 서풍 기류는 남북으로 굽이치며 지구를 빙글빙글 돌고 있음이 밝혀졌다.

우리나라는 바로 이 편서풍 지대에 속한다. 따라서 모든 기상현상은 이 서풍 기류를 따라 동쪽으로 이동하게 된다.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저기압도, 맑은 날씨의 이동성 고기압도, 철없는 불청객 황사도 모두 서쪽(중국)에서 동쪽(우리나라)으로 이동한다.

따라서 비록 일기예보에 관한 전문지식이 없어도 오늘 저녁 일기예보에서 전선을 동반한 저기압이 서해상에 있다면 우리는 내일 우산을 준비하고 외출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낭패를 보는 경우도 결코 적지 않다. 지나친 인간 행위의 결과로 기상현상에 영향을 끼치는 변수들이 갈수록 복잡해지는 게 가장 큰 원인이다.

『잃어버린 과학의 작은 선물』(청암, 1991) 참고




1/5, 총 게시물 : 50
NO TITLE NAME DATE HIT
50 반도체 자성 핵심: 프랙탈 패턴 @프랙탈 2012-04-08 2130
49 "100년간 서해안 길이 1400㎞ 감소…간척이 원인" @프랙탈 2009-08-28 4770
48 카오스와의 만남 @프랙탈 2009-01-31 6999
47 무질서에서 벗어난 혼돈 @프랙탈 2008-12-21 7825
46 Digital Art Show - 김만태作 '생명 알파' @프랙탈 2008-12-16 5560
일기예보는 서쪽을 보고한다 @프랙탈 2008-12-11 5171
44 우리나라의 <천지개벽> 신화 [1] @프랙탈 2008-08-02 5419
43 "상암DMC서 6월 디지털문화 축제" @프랙탈 2008-05-17 4390
42 '나비효과' 창시자 로렌츠 별세 @프랙탈 2008-04-18 5676
41 주역 64괘 일람 @프랙탈 2007-10-26 7790
1   2   3   4   5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